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란체스코 란디니 (문단 편집) === 란디니 종지(Landini Cadence) === 란디니 음악에서 특기할 것은 14세기 음악에 많이 사용되었던 란디니 종지법이다. 사실 이 란디니 종지법은 란디니가 처음 고안한 것이 아니고 란디니만 사용했던 것도 아니지만 14세기의 종지법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당대의 가장 유명한 음악가의 이름을 붙여 놓은 것으로 생각된다.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Landini_cadence.gif]] 이 란디니 종지는 곡이 끝나기 전 으뜸음에서 장 7도에 위치한 음이 등장하고 이어 6도로 하강한 후에 3도 상승하여 으뜸음으로 끝을 맺는 방법이다.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곡의 마지막을 시 - 라 - (높은)도 로 끝내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. 위의 악보에도 이런 종지형태가 나타나고 있다(아래 성부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). 백문이불여일청, 다음 곡에서 란디니 종지를 직접 들어보자. 란디니의 발라타 'Non avrà ma' pietà Partitura Interpretación'이다. [youtube(TXpgPLW_6IQ, width=400, height=240)] 종결부에서 악보의 맨윗 성부를 보자. 맨 마지막 부분이 F# - E- G 음으로 끝나는데, 으뜸음을 G로 놓으면 F#과 E는 으뜸음으로부터 각각 장 7도와 장 6도의 관계에 있다. 즉 이 세 음은 G장조에서 시-라-(높은)도에 해당되며 이게 바로 란디니 종지이다. [[분류:이탈리아의 작곡가]][[분류:중세 시대의 작곡가]][[분류:1397년 사망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